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독일군 === 티거, 판터를 비롯해 강력한 전차와 보병들이 주축이다. 중전차는 포인트가 살인적으로 비싸서 티거가 5대 정도 나오면 포인트 제한으로 사실상 다른 유닛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중대에 따라 다르지만 티거 5대가 대략 1200포인트. 한국에서 주로 하는 포인트는 1500~1900포인트 대전이므로 300~700 포인트 정도밖에 남지 않고, 연합군의 '''공군!!'''의 방비를 위해 대공에 150 포인트 가량을 투자하면 보병 소대 하나 넣기도 빠듯하다. 그만큼 성능은 강력해서 이렇게 구성할 경우 소수정예로 적군을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핵심이 된다. 상대가 같은 전차 중대라면 [[미하일 비트만]] 같은 활약을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정말로 중대에 전쟁 영웅으로 미하일 비트만을 넣어버리거나. 다만 보통 플레이하는 Late 시대에서는 17파운더나 전폭기, 중포같은 무기들이 난무하는데 운영을 잘못했다가는 순식간에 박살날수가 있다. 예를 들어 티거가 17파운더에 맞았을 경우 주사위에서 6이 나와야만 글랜싱판정이고 장거리라면 6에서 겨우 튕길 수 있다. 반대로 마르더 III나 4호 전차를 다량으로 넣어 물량전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독일군 답지 않은 저 포인트로 물량이 가능하며 우습게 보여도 조종자가 독일군이므로 스톰트루퍼 이동이 가능하다. 4호 전차도 후기에 주로 나오는 H형쯤 되면 그리 나쁜 전차는 아니라서 전차 중대가 아닌 기계화보병이나 보병 중대를 하며 사단 지원으로 4호 전차나 돌격포 등을 싼 맛에 불러서 쓰는 것도 괜찮다. 쉬르첸[* 보통 보병의 대전차 화기의 화력인 5~6+ 화력에 대해서 4+ 특수 방호를 제공하는 장비. 사실 실제로는 성형작약탄에는 효과가 없다.]을 장비하고 있고 수가 많기 때문에 대보병 압도 능력은 판터나 티거 이상이다. 아무리 양산형이어도 전차는 전차라는 소리. 전술했듯이 전차전은 기다렸다가 쏘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아싸리 StuG 같은 돌격포를 매복시키거나 싼 맛에 마르더 III를 쓰는 것도 방법. 수읽기에 능숙한 숙련자라면 일격필살 [[나스호른|호르니세]]같은 장갑 0~1/0~1/0으로 방어는 내다버렸지마만 대전차는 중전차를 꼬치구이로 만들어버리는 짐승 같은 주포를 가진 중구축전차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포인트를 쳐먹는 중전차를 좀 빼거나 훈련도를 베테랑이 아닌 트레인드로 낮춰보면 상대를 숫자로 압박하는 구성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독일군은 대부분의 중대가 베테랑이고 타국에 비해 강력한 병기와 게임을 쾌적하게 해주는 특수룰이 많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 편하다. 특히 오버로드나 레드베어같은 초기 연합국 책들은 트레인드(소련은 컨스크립트)인 경우가 많은데 비슷한 독일책을 사용할 경우 자기는 잘 안맞고 잘 때리기 때문에 아미를 굴리는 재미가 있는 편. 특히 판터같은 고포인트의 전차를 기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정규포인트를 맞출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플레임즈 오브 워의 독일군은 엘리트 컨셉의 아미이기 때문에 강력한 룰로 무장한 대신 단순스펙에 비해 비싼 느낌이 있다. 반대로 여러 페널티 룰을 가진대신 저렴하게 나오는 호드아미 컨셉의 소련군도 있는데 역사적 사실과 게임에 나오는 진영간 컨셉을 적당히 타협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원래대로라면 플레임즈 오브 워는 연합군 대 추축군이지만 사실상 연합군 대 독일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루마니아 군이나 이탈리아 군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그보다 44년 이후의 후기 게임이 주를 이루는 현상황에선 추축군이라고 해도 유럽에는 독일과 헝가리, 이탈리아 잔당군 뿐이다. 이미 루마니아는 소련편으로 나온다.] 연합군 플레이어 한 명마다 독일군 플레이어 한 명이 있는 것이 이상적이라면 이상적인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는 압도적으로 독일군 팬이 많아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독일군 ≥ 미국+영국+소련군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흔히 말하는 이상적인 커뮤니티 아미 비율은 미국1:영국1:독일2:소련2정도. --하지만 대부분 연합을 좋아하고 맞추려면 값비싼데 성능은 구린 소련은 하기 싫어하지-- 그 점을 감안해서 독일군은 같은 군대인데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의 인텔 북이 다르며, 독일의 특규인 '제국의 분열 Reich Divided' 때문에 국방군인 히어(Heer)와 친위대(SS, 슈츠슈타펠)가 서로를 --아저씨--같은 군이 아니라 동맹군으로 보는 등 최대한 다채롭게(?) 편성되어있다. 독일을 기준으로 하자면 서부전선/동부전선 * 전차/기계화/보병 중대 * 국방군/SS = 12가지 분류가 나온다. 심지어 비행기가 털려서 강하 --못하는--안하는 공수부대인 팔쉬름예거 편성과 빠지려는 팔쉬름예거를 강제로 끌어와서 지원 소대로 쓰는 편성도 있다.(...) --콩가루 돋네-- 강제로 끌어와서 사기가 '낮음 Reluctant'인게 백미. ~~여기 모랄빵나는 독일군 추가요!~~ 이런만큼 독일군의 서포트 슬롯은 매우 다양한 편이지만 막상 로스터를 짜다보면 들어갈것 같은 곳에서 안들어가는 서포트 유닛들이 꽤 많다. 백미는 괴링의 월권으로 생긴 '''공군 전차 중대.''' 이 엽기 부대가 실제로 게임에도 나온다! 물론 성능은 독일군답게 무난한편. 4판 환경에서는 포메이션 시스템의 도입으로 국방군/친위대 및 서부/동부 구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실상 무의미해져 사용 병기가 다양했던만큼 가장 다양한 구성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미션 택틱스를 비롯한 유용한 특수룰 여럿이 공용 규칙이 되고, 독일만이 가능했던 스톰트루퍼로 인한 다양한 변칙적 플레이가 오더로 공용 규칙이 되어 독일만의 유틸리티 강점은 많이 사라진 편. 대신 상기한 포메이션 시스템의 이점을 많이 받아 원하는 유닛을 체리픽해오기 편해졌으며(노르망디에 페르디난트를 불러오는 등) 후기 기준 피어리스 베테랑 케어풀 스탯을 사실상 독식하여(공수 제외) 여전히 가장 정예도가 높고, 굴리기 쉽다는 것엔 변함이 없다. 이외에 빌드 카드를 이용하면 소련만큼 물량이 나오는 부대도 생겨 구성 면에서도 선택지가 넓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